2013 신앙월력 전국 교회 사용 독려
개척자금 지원 교회 탐방하기로
전도세미나, 2013년 2월 25-26일
총회 전도부(부장 홍승열 목사)는 10월 9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총회 월력사업, 미자립교회 활성화, 개척교회 지원 등 제97회기 사업계획을 결정했다.
전도부에서는 월력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성탄 전까지 전국교회가 받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한 가운데, 또한 전국 모든 교회들이 신청하도록 전화와 문자로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월력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홍승열 부장과 장로 1인으로 하여금 총괄토록 했다.
전도부는 신앙월력 수익금으로 97회 총회에서 결의한대로 ‘세종특별자치시 기념교회 설립’을 위해 지원하기로 하고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사 검토 후 연구하여 다음 모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전도부는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과 함께 개척자금 지원 교회를 탐방하기로 했다. 우선 1차로 오는 11월 12일(월) 어렵고 힘든 4-5개 교회를 방문, 돌아보며 위로하고 격려하기로 했다.
전도부는 이밖에 총회 산하 전국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고 전도에 대한 사명과 열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년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2013 전도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계획은 다음 모임에서 논의키로 했다.
전도부–여전도회연합회 상견례 가져
한편, 회의에 앞서 전도부원들은 전도부 산하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당면한 현안문제와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정희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은 “2013년 여름수련회를 호산나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충청, 충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너무 미약하기 때문에 총회 전도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여전도회연합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홍승열 전도부장은 “여전도회연합회가 부흥,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며 “특별히 충남 연기군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에 교단 교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전국여전도회연합회의 기도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