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은퇴 목사 및 경친회 모임
10월 18일부터 호산나교회에서
증경총회장단 모임인 경친회(회장 엄원규 목사)는 오는 10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1박 2일동안 부산 호산나교회(홍민기 목사)에서 제10차 은퇴 목사 및 경친회 모임을 갖는다.
합신 교단 소속 은퇴목회자와 사모를 초청, 예배와 식사, 교제와 관광을 통해 위로와 기쁨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모임은 호산나교회에서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
특별히 증경총회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가 1박 2일간 관광으로 준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일정은 낮 12시 호산나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린 뒤 오찬을 나누며 오후에는 거가대교, 포로수용소 등 관광을 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조식 후 해금강, 외도 관광 등이 이어진다.
경친회 회장 엄원규 목사는 “평생을 주님의 나라와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한 목사님과 사모님, 꼭 오셔서 즐거운 만남이 되시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시기 바란다”고 초청의 말을 전했다.
문의: 정판주 목사(011-203-3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