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세부 사업계획 정해
남북위, 10월 29일부터 수련회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홍승열 목사)는 10월 8일 화평교회당(전 현 목사)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2013년도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회무처리에서 남북위 위원들은 올해도 처소교회를 통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으며 또한 해당 지역을 방문, 진행중인 사업의 현황을 살피는 가운데 처소교회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담당자를 위로 및 격려하기로 했다.
남북위는 특히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동안 강원도 설악산에서 수련회를 갖고 통일을 대비한 북한교회 재건 등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다.
수련회는 10월 29일 오전 9시 동성교회당(안두익 목사)에서 동성교회 버스를 이용해 출발할 예정이다.
차기 모임은 오는 12월 안산 한별교회당(오광석 목사)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