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진 목사 위임투표
97% 찬성..11월 10일 위임식
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는 9월 2일 주일 오전 11시 전성도가 함께 연합예배를 드린 후 담임목사 위임투표를 위한 공동의회(임시 공동의장 박병화 목사)를 열고 투표를 하여 97%의 찬성으로 김병진 목사를 역곡동교회 위임목사로 확정했다.
1977년 11월 12일 김정식 원로목사의 의해 시작된 역곡동교회는 35년만에 제2대 위임목사로 김병진 목사를 선임했다.
김병진 목사는 인하대 독어독문학과(B.S), 합동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평촌새중앙교회, 호산나교회, 성심교회에서 부교역자를 거쳐, 필리핀 마닐라한인연합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하던 중 역곡동교회의 청빙을 받아 2010년 8월에 부임했다.
김병진 목사의 위임식은 오는 11월 10일(토)에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