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교회 서금옥 사모 소천 – 8월 17일 발인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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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교회 서금옥 사모 소천 
8월 17일 발인예배 거행

 

 

인천노회 천성교회 담임 윤석희 목사의 부인 서금옥 사모가 8월 14일 오후 6시 30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58세.

 

8월 17일 오전 9시 인천노회 노회원과 증경총회장단,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제1회 졸업 동문, 천성교회 당회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발인예배는 인천노회장 전용국 목사의 집례로 이영웅 목사(명상교회)의 기도, 인천노회 서기 이진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주 안에서 죽은 자들'(살전 4:13-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어 총회 서기 박성호 목사의 조사, 최준택 장로의 안내 및 광고, 윤길수 목사(만수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1955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한 고 서금옥 사모는 1978년 3월 25일 윤석희 목사와 수원제일교회당에서 혼인했으며, 1980년 3월 25일 부평 갈산동에 천성교회를 개척하면서 33년 동안 하나님의 나라와 천성교회를 섬겼고 윤석희 목사의 든든한 믿음의 내조자였다.

 

서금옥 사모는 2002년 암 판정을 받아 2003년 수술을 받고 11년동안 투병 생활을 해 왔다. 

 

유족으로는 남편 윤석희 목사와 장남 윤준석 목사, 장녀 윤준실 사모(사위 윤정훈 목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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