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지부·화동지부 통폐합 – PMS 임원회 및 실행이사회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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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지부·화동지부 통폐합
PMS 임원회 및 실행이사회 연석회의

 

 

 

합신세계선교회(회장 한광수 목사. 이하 PMS)는 8월 3일 남포교회(박영선 목사)에서 임원회의 및 실행이사회 연석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의 및 실행이사회 연석회의에서는 중국 동북지부와 화동지부를 통폐합하여 동북지부를 화동지부에 통합하고 명칭을 ‘동북분회’로 정정하기로 했으며, 화동지부는 명칭을 ‘동부지부’로 하고 북경분회, 청도분회, 동북분회(구 화동지부)를 두기로 했다. 한편 선교사 훈련원 운영규정안을 심의하여 PMS 이사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으며 제1기 PMS 선교훈련원 개강에 따라 PMS 이사들에게 후원협조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사회 조직안, 차기 사업계획안, 예산안, 현지선교지부 운영관리규정 개정안 등 오는 8월 17일(금) 중동교회(김태준 목사)에서 개최될 제8회기 PMS 이사회 임시총회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였다. 또한 선교사 후보로 허입된 지 5년이 경과하였거나, 인턴 선교사로 허입된 지 2년이 경과하였어도 선교훈련 이수 등 허입 절차에 따라 파송받지 아니하면 허입이 취소될 수 있도록 하는 선교사 허입 절차 지도안을 승인하고, 이에 따라 장기 미파송 인턴 선교사 3명의 허입을 취소하기로 했다. 

 

 한편 같은 날 PMS는 안식년 선교사·재심사 위원회를 열어 본국사역(안식년) 중인 선교사 5가정과, 현지 부임 후 2년이 경과된 선교사 1 가정의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심사를 통해 심사 대상 선교사들의 지난 사역을 돌아보고 본국 재충전 후 차기 사역 방향을 검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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