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세계선교회 선교사 간담회 열려
합신세계선교회(회장 한광수 목사. 이하 PMS)는 7월 10일(화)에 성심교회(장호철 목사)에서 일시 귀국 선교사들을 위한 PMS 선교사 간담회를 열고 PMS 운영방침 및 선교동향 설명, 참석자 및 선교사역 소개, 해외 현지 지부 운영 사례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비지니스 선교의 가능성, 선교사의 영적 생활, 부인 선교사 돌봄의 필요에 관해 폭넓게 논의 하였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모범적인 지부운영을 해왔던 A국 서남지부의 김핑남 지부장은 ‘지부 운영 사례 발표’의 순서에서 “지부 모임이 깊은 나눔을 통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지부원들이 지부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카작스탄 등 7개 국가에서 온 13명의 선교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