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도세미나 열려..100여명 참석 – 6월 11일부터 송탄제일교회 안성수양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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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어명이다!” 
총회 전도세미나 열려..100여명 참석  
6월 11일부터 송탄제일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총회 전도부(부장 김원명 목사)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동안 송탄제일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된다! 교회 부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고 전도에 대한 사명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다. 

 

개회예배에서 김원명 부장은 ‘복음의 현장'(눅 10:1-9)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여기 참석한 우리 모두는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고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생명을 다해 복음전파라는 뜨거운 소명을 실천하는 합신 목회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제1강좌에서 이승구 합신교수는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참 모습과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한 전도”라면서 “전도를 하는 목적이 어떤 다른 이유가 들어가서는  안되며 오직 성경의 가르침대로 받아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공동체 안에서 연습하고, 그 사랑을 온 세상에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교회는 훈련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준호 목사(용인송정교회), 김바울 목사(안산벧엘교회),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등 영혼 구원을 향한 열정을 가진 교회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합신과 전도’란 주제로 토론회, 부흥을 위한 기도회 등 전도의 열정을 불어넣는 귀한 시간이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김원명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령이 역사하고 전도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것이 수확이라 생각한다”면서 “전도 초청잔치 등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 지속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전도부에서는 그동안 신앙월력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번 전도세미나와 후반기 신년 목회계획세미나, 교회 활성화팀 운영, 개척교회 탐방 등을 통해 총회 내 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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