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소망교회 설립 1주년 감사예배 드려 – 영화배우 이대근 장로 신앙 간증 집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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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소망교회 설립 1주년 감사예배 드려 
영화배우 이대근 장로 신앙 간증 집회도

 

 

중서울노회 예수소망교회(오태중 목사)는 지난 5월 13일 주일 저녁 예배를 ‘설립 1주년 감사 예배’로 드렸다. 

 

작년 2011년 5월 9일 설립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한 예수소망교회는 1주년을 맞아 주일 오후 6시, 이웃 주민들을 초청하여 저녁 식사 교제를 나누고, 유초등부 특송, 3분 영상, 새가족 간증, 새가족 환영식, 충현교회, 충주의료원 원목 등 이웃 교회 목사 축사 및 축도로 은혜로운 기념 예배를 드렸다. 

 

오태중 목사는 ‘사도행전적 교회 성장'(행 2:43-4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예수소망교회가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설립 1주년을 맞아 5월 20일 주일 저녁 예배는 영화 배우 이대근 장로(선민교회)를 초청하여 신앙 간증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충주시민은 물론 서울, 태백에서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바리톤 성악가 초청 특송과 더불어 이대근 장로의 간증 집회는 심령에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이대근 장로는 “인생은 마치 배우가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과 같다”면서 “최고의 배우가 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듯이 신앙인도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회개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사죄의 은총을 누릴 필요가 있다”고 간증하고 “예수소망교회가 더 부흥한 후에 못다 한 간증은 다음 기회에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태중 목사는 “복음화가 척박한 충주시에 단비와 같은 성령의 은혜로 충만한 집회였다”면서 “예수소망교회는 꺼지지 않는 용광로와 같은 생명력으로 복음의 불씨를 더욱 뜨겁게 전하고자 기도와 복음 전파를 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예수소망교회에는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를 초청, 11월 25-27일에 부흥성회를 갖기로 했다.

 

예수소망교회: 충주시 성서동 474번지, http://www.chope.kr/

 

사진 위는 이대근 장로 신앙 간증 집회, 아래는 설립 1주년 감사예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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