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환자와 함께 합니다
예수소망교회..사랑의 음악회 열어
예수소망교회(오태중 목사)는 지난 4월 13일 한국밀알선교회를 초청,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 음악회는 제1부 밀알선교회 설립자 이정재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예배에 이어, 제2부는 김석균 선교사 찬양 인도가 있었다.
꺼져가는 심장에 생명의 빛을 밝히는 사역을 올해로 25년째 해오고 있는 한국밀알선교회는 이정재 목사의 특별한 신앙적 체험에서 시작하여 심장병 환자 수술비를 전액 무료 지원하는 순수 선교단체로, 올해까지 2,300여명의 심장병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중국 조선족, 필리핀,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필리핀 등 국외적으로 심장병 환자 수술의 활동 범위를 넓혀 왔고, 해외 환자들을 초청하여 수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밀알선교회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예수소망교회는 이러한 특별 집회를 통해 충주 지역 교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불신자 전도에 초점을 맞추어 계속해 특별 집회를 열고 있다.
한편, 예수소망교회는 작년 5월 9일 설립하여 금년 5월에 개척 1주년 기념예배를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5월 20일 주일 저녁 7시 30분 영화배우 이대근 장로를 초청하여 신앙 간증 집회를 열게 된다.
예수소망교회 주소 : 충주시 성서동 474 www.chop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