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의인을 찾고 계십니다’
합신 부흥사회 주최, 3.1절 구국기도회 성료
3.1절 기념 구국 기도회가 3월 2일 저녁 9시 은평교회당(장상래 목사-서울지역)과 상동21세기교회당(박병화 목사-경기지역) 2곳에서 동시에 개최돼 오늘날 혼탁한 정치 경제 사회가 바로 서도록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합신 부흥사회(회장 김성문 목사) 주최로 개최된 이번 기도회는 오늘날 안타까운 현실앞에 모든 문제의 해결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우리의 잘못을 회개함으로써 바른 길을 찾자는 취지로 열렸다.
은평교회당에서 진행된 서울지역 성회는 장상래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신종호 목사(대동교회)의 사회로, 김정욱 목사(원주 밀알교회)의 대표기도, 부흥사회 사무총장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의 설교, 합심기도회 순으로 진행됐다.
심훈진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의인을 찾고 계신다”며 “우리가 통회하고 자복하며 눈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살려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의 죄악과 부정과 부패의 악성이 사라지도록’ ‘나라의 정치, 사회 안정을 위해’ ‘나라의 경제와 교육을 위해’ ‘나라에 전쟁, 혼란이 없고 평화를 위해’ ‘한국교회의 성결을 위해’ ‘한국교회의 영적 능력의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 직분자들의 거룩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사진은 (1) 3.1절 기념 구국기도회에서 장상래 목사가 개회기도 하는 모습.
(2) 3.1절 기념 구국기도회에서 심훈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