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노회 장로회 어플 서비스 시작
스마트폰용 장로수첩..전화 걸기 간편 모드도
일명 ‘TGIF'(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시대에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회장 조준호 장로)에서는 스마트폰용 장로수첩 어플리케이션을 구축, 2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로수첩 어플리케이션은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 소개와 소속 회원들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로 회원들의 사진, 전화, 주소, 이메일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장로회원의 휴대폰 번호를 터치하게 되면 통화할 수 있는 바로 전화 걸기 간편 모드도 있다.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안정위 장로(세대로교회, 파라미디어 대표)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스마트폰용 장로수첩을 새롭게 계획하여 제작하게 됐다”며 “자신의 정보를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고 주소록 편집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안 장로는 “어플 주소록은 무엇보다 휴대성과 경제성 면에서 탁월하며 광고 배너 등으로 수익성도 가능해 앞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교회들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 어플은 안드로이드마켓 또는 애플앱스토어에서 ‘동서울노회 장로연합회’를 검색, 무료로 다운로드 한 뒤, 회원가입 승인 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