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MOU’ 체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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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MOU’ 체결키로

교회와 교인이 하나은행에서 계좌 만들면

은퇴 목회자에게 후원 기금 마련

 

 

총회 은급제 연구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는 8월 14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소집하고 은퇴 목회자 위로회, 정관 개정, 하나은행과의 MOU 체결 등 안건을 처리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정재선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임석영 목사가 ‘갈렙의 노후’(신 1:33-3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석영 목사는 “평생 교회를 섬기다 은퇴한 목회자들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고 순종한 갈렙을 닮은 고결한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또한 신앙의 후배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 믿음의 선배 목회자들을 존경심을 갖고 대할 수 있도록 은급위가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특별히 은퇴 후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는 위로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은급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지난 5월 19일(월) 열린 ‘2014 봄 은퇴 목사 초청 위로회’에 대한 평가회를 갖고 행사를 위해 정성스레 모시며 헌신한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은급위는 ‘2014 가을 은퇴 목사 초청 위로회’는 송월교회(박삼열 목사)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요청하는 한편, 신종호 목사와 박병선 목사에게 이를 맡겨 책임지고 진행키로 했다.

은급위는 정관 제9조 3항 ‘은퇴 목회자 위로’에서 ‘은퇴목회자 위로 및 지원’으로 수정하기로 했으며 1년 2차례 은퇴 목회자 위로회를 위한 재정 청원을 제99회 총회에 요청하기로 가결했다.

특히 은퇴 목회자 지원을 위해 총회 임원회에서 가결시켜 요청한 ‘하나은행과 MOU’를 체결키로 했다.

MOU 내용은 합신 총회 산하 교회와 교인이 하나은행에서 통장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선교 자금 또는 은퇴 목회자 기금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교인들에게는 금융혜택과 함께, 특히 이를 통한 후원기금 조성으로 은퇴 목회자를 위한 선교 기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은급위는 이밖에 위원 보강 및 조직, 은목관 건립, 총회에서 광고할 재정후원 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는 실행위원회에 맡기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