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교회 임직식 및 사택준공 감사예배 – 장로, 집사 등 15명 일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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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교회 임직식 및 사택준공 감사예배 
장로, 집사 등 15명 일꾼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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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노회 대림교회(나경수 목사)에서는 12월 4일 대림교회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등 임직식과 명예권사 추대식을 거행했다. 또한 이날

임직식과 함께 사택 준공 감사예배도 가졌다.

 

1부 예배는 나경수 목사의 인도로 김항균 장로의 기도에 이어 남서울노회장 선기녹 목사가 ‘유익한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과 사택준공 기념식은 이장수 원로장로의 권면, 건축위원장 장현량 장로의 건축경과 보고, 정운기 목사의 축사, 준비위원장 강원진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양세록 목사(대림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임경수, 김동일 씨가 장로에 장립했으며 정인섭, 하영경 씨가 안수집사로 장립됐다. 

 

또 이막례, 김순덕, 김덕희, 문찬숙, 최순애, 김국자, 이광혜, 양미연, 이재현, 오지순, 이순자 씨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나경수 목사는 “대림교회에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대림교회 온 성도들은 오늘 임직받은 분들과 함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충성을 다해 섬길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