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공동체로
성심교회 임직식..장로, 집사, 권사 등 10명
동서울노회 성심교회(장호철 목사)는 10월 26일 오후 4시 성심교회 본당에서 장로, 안수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동서울노회 교역자 및 장로회, 성심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장호철 목사의 인도로 김병기 장로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동서울노회장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가 ‘성숙한 사역자'(고전 4: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으로 진행됐으며 증경총회장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원로)의 권면 및 축사, 이서권 장로의 답사, 성정화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임운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심항기 장로 등 임직자들은 “하나님과 담임목사님, 여러 교역자님, 그리고 선임자들의 지도를 받아 담임목사의 목회 방침에 순종하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임직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장호철 목사는 “성심교회가 섬김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오늘 임직받은 임직자들을 비롯한 온 성도들이 교회에서 뿐 아니라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균형 잡힌 좋은 일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심항기, 이서권
▲집사: 노상근, 이상욱, 이철은, 최인환
▲권사: 김문옥, 김은희, 서인화, 조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