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을 엮는 공동체되기를
산본무지개교회 임직식..집사 권사 등 28명
경기중노회 산본무지개교회(이종근 목사)는 10월 9일 산본무지개교회 본당에서 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이종근 담임목사의 인도로 이경환 목사의 기도, 김윤기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창균 합신 교수가 ‘교회의 일꾼'(골 1:24-2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약과 기도, 공포로 이어진 임직식에 이어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서는 문석건 목사의 권면, 최태준 목사의 축사, 김광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종근 목사는 “산본무지개교회가 하늘과 땅을 엮는 공동체로서, 주님 오실 때까지 십자가의 삶을 달게 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 : 권혁수, 김성민, 김영수, 신종호, 양도은, 엄주용, 유상진, 윤태권, 이재범, 이준구, 이화용, 이희용, 조청구, 조철환, 최춘호, 황호진
▲권사 : 권석순, 김은희, 김정례, 김정현, 박명숙, 이은순, 최은영, 황정임
▲명예권사 : 박순애, 정숙자, 정통순, 최승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