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
총회 농어촌부..남포교회 후원으로
남포교회(박영선 목사)의 후원과 총회 농어촌부(부장 한철형 목사)가 주관하는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2011학년도 제2학기 지원 사업이 마무리되었다.
농어촌 지역 교회에서 사역하는 대학생 자녀를 둔 목회자의 신청과 농어촌부의 서류심사로 이루어진 금번학기 장학생은 총 45명이었으며, 장학금 총액은 1인당 100만원씩, 총 4,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금은 8월 중순과 하순 두 차례에 걸쳐 지급 완료되었다.
한편 한세교회(이현철 목사)와 역곡동교회(김병진 목사)도 일정액을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학기에도 충청노회 소속 9개 교회를 비롯하여, 13개 노회 소속 42개 농어촌교회 목회자 자녀들이 수혜를 입었다.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다윗, 고은경, 김성경, 김아민, 김은강, 김주영, 김태규, 류대은, 맹하영, 문시온, 박미리내, 박은신,박은혜, 박하영, 박희원, 백진주, 선찬미, 성기원, 송현정, 신바울, 신승리, 신하람, 안신영, 유하나, 윤신유, 윤에녹, 윤주향, 이근일, 이러나, 이신복, 이요한, 이택민, 임은수, 임주향, 장은애, 장하나, 정희, 정기쁨, 정예리, 정현욱, 조아름, 조온유, 차성광, 한성경, 한에스더(이상, 가나다순)
남포교회는 2006년도부터 매학기 4,000만원을 농어촌 목회자 자녀를 장학금으로 지원해 온 가운데 작년부터 1,000만원 증액된 5,000만원을 농어촌부로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