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전도회연합회 총회 및 수련회 – 8월 22일∼25일 서울 남문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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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인’ 주제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총회 및 수련회 
8월 22일∼25일 서울 남문교회당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제76회 총회 및 수련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동연합회 임원회에서는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76회로 열리는 총회 및 수련회는 오는 8월 22일(월)부터 25일(목) 새벽까지 3박 4일간 서울 남문교회당(이선웅 목사)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여인’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장상래 총회장을 비롯해 문상득 목사(대구영안교회), 이선웅 목사 등이 나서 총회 개회예배 및 수련회 개회예배 와 저녁집회,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게 된다.

 

또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이자, 합창단 ‘페로스’의 상임지휘자인 안 민 교수와 ‘어?성경이 읽혀지네!’ 저자인 이애실 사모(다애교회)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비전 을 제시함과 아울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여전도회원의 사명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22일 오후 2시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실행위원회가 이어지며 오후 7시 30분에는 개회예배를 드리게 된다. 

 

제76회 총회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회된다. 장상래 총회장의 설교로 총회 개회예배를 드린 후 실행위원회 보고, 각 부 사업보고, 재정보고, 지연합회 사업보고와 76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 등 회무처리를 오후까지 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2년간 전국여전도회연합회를 섬길 임원을 개선한다. 현재 회장 후보로는 총무와 서기 등 전국여전도회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온 현 부회장 강정희 권사(송월교회)가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2년 동안 부회장으로 활동한 이경옥 권사(대구영안교회) 또한 거론되고 있다. 

 

총회에 이어 24일에는 특강과 집회가 연달아 진행된다. 25일 오전 7시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한편, 24일 저녁 집회에서는 전국장로연합회 합창단, 은평교회 워십팀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참가 대상은 지교회 여전도회원 및 사모, 여전도사이며 참가비는 선교회비 포함, 1인당 5만원이다. 

 

전국연도회연합회 회장 박상옥 권사는 “임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수련회 준비를 하고 있으니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모두 반가운 얼굴로 만나 아름다운 교제와 영적 충만함을 받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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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회에서 총회 및 수련회 일정을 점검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