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 – 400명 참석 예상…임원회 만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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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신하라 깨워라’
제19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 
400명 참석 예상…임원회 만반 준비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문영 장로)는 7월 22일 부천평안교회당(원영대 목사)에서 임원회를 소집하고 전장연 여름수련회 준비 작업을 가졌다. 

 

임원들은 회의를 통해 전장연 여름수련회 일정표 및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한편, 숙식, 방배정, 관광, 선물 등 제반 사항들을 최종 점검했다. 

 

임원들은 8월 6일(토) 남문교회당(이선웅 목사)에서 임원회를 가진데 이어 8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대동교회 수양관에서 여름수련회 준비 및 기도회를 갖기로 결정했다. 

 

여름 수련회는 7월 말 현재 참석 인원을 파악한 결과 300여명이 참여할 뜻을 비추고 있어 대회당일 현장 접수까지 합쳐 약 400여명 이상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근신하라 깨워라'(벧전 5:8)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총회장 장상래 목사(은평교회)와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조병수 교수 (합신),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김준배 목사(문방교회), 허 균 교수(아주대병원 신경과) 등 국내외로 명망있는 강사진을 초청해, 귀한 말씀을 듣게 된다. 

 

일정을 보면 25일 오후 2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정문영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황의용 직전회장의 기도, 장로연합회합창단의 특송, 장상래 총회장의 설교, 최청인 장로의 헌금기도,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 김일랑 장로의 축사와 성주진 합신총장의 축사, 박정남 장로의 광고, 권태진 부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조병수 교수의 특강이 준비되며 수련회 2일째 아침 충청노회장 김준배 목사의 새벽기도회 인도에 이어 오전 이주형 목사의 특강시간이 마련된다. 

 

오후에는 단체 관광 및 자유시간으로 충주 호반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5시부터 양일남 장로의 진행으로 만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오후 8시부터 박영선 목사가 특강을 펼친다.

 

수련회 마지막 날에는 허균 교수의 특강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짓는다. 

 

정문영 회장은 “그동안 교회 섬기랴 바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여름수련회를 통해서 말씀의 은혜와 사랑의 교제로 심신의 쉼을 얻고 영적 새로운 활력소를 찾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초청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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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부천평안교회에서 열린 임원회에서 여름수련회를 섬길 각 분과 팀장들의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개선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