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일꾼 되기를
광성교회 임직식 거행..권사 은퇴식도
인천노회 광성교회(유석환 목사)는 5월 15일 오후 3시 광성교회 본당에서 집사 안수, 권사 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담임 유석환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강인구 목사(평강교회)의 기도, 노회 서기 안희성 목사(주은평교회)의 성경봉독, 광성교회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가 ‘진정한 일꾼'(출 18:19-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 및 은퇴식에서는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로 진행됐다.
3부 권면 및 축하 순서는 증경노회장 이경열 목사(하나교회 원로)와 김성문 목사(대곶교회), 윤길수 목사(만수제일교회 원로)의 권면, 진상철 목사(성광교회)와 이학재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축사, 최동익 집사의 답사, 엄상수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박제일 목사(명문교회)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유석환 목사는 “우리교회에 임직식을 베풀도록 허락하시고, 오늘날까지 늘 평안하며 든든히 서가게 해 주시고, 날마다 그 수가 더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광성교회와 임직자들은 최선을 다하여 더욱 충성하겠다”고 밝혔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 안수 : 최동익, 문중태, 박형배
▲권사 취임 : 김강자, 이송엽, 허겸순, 윤순태, 지용자, 이상옥, 박향애, 채순례, 임은자, 손경록
▲명예 권사 : 박춘자
▲은퇴 권사 : 한갑준, 이영애, 권병옥, 김명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