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주님 나라의 사명 감당하기를
열린문교회, 장로 및 집사 권사 임직식
수원노회 열린문교회(윤여성 목사)는 5월 15일 오후 4시 열린문교회 본당에서 장로 징립 등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담임 윤여성 목사(수원노회장)의 사회로 소승길 목사(생명의교회)의 기도, 정성호 목사(선목교회)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효진 목사(장안교회)가 ‘교회와 직분'(골로새서 1: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 및 축하순서는 임봉남 목사(기좌리교회)의 권면, 문민규 목사(반석교회)와 김길영 목사(밀알복지재단)의 축사, 김동현 장로의 교회에게 기념품 증정, 김정국 장로의 답사, 김호영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강희봉 목사(신갈중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여성 목사는 “열린문교회 설립 후 처음으로 장로를 세우게 됐다”며 “이제 교회가 한층 더 강해지고 힘차게 주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할 것”이라며 “임직자들이 열심히 충성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김동현, 김정국, 김호영
▲집사 안수 : 두필수, 문재성, 어경진
▲시무 권사 : 김덕숙, 김희응, 김영희, 박희숙
▲명예 권사 : 김영래, 박혜자, 장말례, 정용진, 최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