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방문, 긴밀한 협조 논의 – 전국장로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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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철저히 전하는 신문 되어야”
신문사 방문, 긴밀한 협조 논의 
전국장로회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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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영 전장연 회장이 나택권 신문사 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은 3월 25일 금요일 본 기독교개혁신보사를 방문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문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나택권 사장 및 송영찬 편집국장과 환담을 갖고 장로회연합회와 신문사간의 긴밀한 협조와 아울러 5월 2일부터 개최되는 30주년 대회에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나택권 사장은 “독자의 지원금으로도 넉넉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후원자의 폭과 깊이가 확대되어야 한다”며 “개혁신보 주간화와 신문사 재정 정상화를 위해 장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문영 회장은 “교인들의 의식을 바로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철저히 전하는 신문이 되어야 한다”면서 특히 “눈높이에 알맞고 이해하기 쉬운 글, 교회 성도는 물론, 심지어 비크리스천까지도 읽을 꺼리가 있는 신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원들은 신문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울러 총회와 신문사를 비롯한 각 기관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