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에 헌신하는 제직 다짐 – 북서울노회 제직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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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에 헌신하는 제직 다짐

 

북서울노회 제직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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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미정 권사)는 1월 6일 화평교회당(전 현 목사)에서 제직세미나를 갖고 온전한 삶속에 하나님의 부르심과 교회의 부르심에 헌신하는 제직이 될 것을 다짐했다.

 

노회 소속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직세미나는 김미정 회장의 사회로 박수경 권사(성실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전 현 목사(총회 서기)가 ‘헌신하는 제직이 됩시다’(롬 12: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현 목사는 헌신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무엇을, 어떻게 헌신할 것인지, ‘헌신의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특히 “헌신이란 말은 적당히 살면서 적당히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라며 죽도록 충성하는 제직이 될 것을 강조하며 “2011년 새해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교회의 부르심에 100% 헌신하여 하나님 앞에 복을 받고 능력있는 삶을 사는 북서울노회 여전도회 회원이 될 것”을 당부했다.

 

신종호 목사의 축도로 세미나를 마친 뒤 회원들은 화평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들며 친교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