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되길
선한교회 임직 예배..고영재 장로 장립
경기중노회 선한교회(김종태 목사)에서는 11월 28일 오후 5시 선한교회 본당에서 교회 설립 5주년 기념 및 장로장립 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김종태 목사의 사회로 한순식 목사의 기도, 곽경진 목사의 권면, 전홍구 목사의 축사와 부총회장 권태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권태진 목사는 설교에서 “베들레헴은 작을 지라도 그리스도가 태어난 곳이기에 작지 않은 것처럼 선한교회가 비록 작은 교회라 할지라도 선한목자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워진 교회이기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라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 받은 고영재 장로는 “비록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이기에 귀한 직분으로 여겨 오늘의 두렵고 떨리는 마음과 감사의 마음이 변하지 않고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며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교회를 부흥시키는 일에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기사 제공 : 전홍구 목사(경기중노회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