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준 목사 조기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 12월 1일 호산나교회 본당..김장환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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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준 목사 조기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12월 1일 호산나교회 본당..김장환 목사 설교 

 

 

 

지난 23년동안 호산나교회를 섬겨왔던 최홍준 목사가 조기 은퇴 및 원로목사로 추대된다.

 

최홍준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예배는 오는 12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호산나교회 명지 본당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지난 11월 7일 공동의회를 통해 88%의 찬성으로 원로목사로 추대됐으며 오는 11월 24일 호산나교회에서 회집되는 부산노회 임시노회 절차를 남겨놓은 상태이다.

 

최홍준 목사는 합신을 1회로 졸업하고 서울 사랑의교회 부목사 시무를 거쳐 지난 1987년 호산나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최 목사는 1988년 제1회 대각성 전도집회(현 사랑나눔축제)를 비롯한 평신도제자훈련과 전도폭발 등 평신도를 동역자로 삼는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도입, 한국교회에 건강하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2010년 현재 장년 9천 800명, 주일학교 포함 1만 2천 390명(제95회 총회 보고서)의 교세로 성장을 이끌었다.

 

제자훈련 사역으로 전통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목사로 알려진 최홍준 목사는 지금도 복음의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려는 마음으로 성도와 주변 이웃에게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2000년도에 설립한 호산나복지재단 이사장으로서 장애인과 노약자, 고아와 과부 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빛과 소금을 나누어주고 있으며 장애우복지 굳윌(Goodwill Korea Industries) 이사장,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기독교 가정사역 연구소) 이사장, 팻머스 문화선교회(문화사역) 이사장, 고구마글로벌 미션(전도사역 연구소) 이사장, 러시아선교회 이사장, 부산기독교복지협의회 대표회장, 2007 BFGF(부산프랭클린그래함페스티벌) 집행위원장, 2008 사회복지엑스포 대회장,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제5대 본부장으로 한국교회를 섬기며 큰 도전과 영향을 주고 있다. 

 

최홍준 목사는 특히, 2001년 9월 제86회 총회에서 합신 출신으로는 제1호 총회장으로 선출되어 교단과 총회를 섬겼으며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교단신문인 기독교개혁신보 이사장, 2001년 1월부터 현재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로 활동하는 등 큰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