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립교회 은급 지원금 실태 파악키로 – 은목관 건립위한 연구위원회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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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교회 은급 지원금 실태 파악키로 
은목관 건립위한 연구위원회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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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은급제연구위원회(위원장 정판주 목사)에서는 11월 19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은급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년 예산 4,000만원 미만의 미자립교회 중에서 은급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있는 목회자들을 파악하여 가능한 한도내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미자립교회 은급비(연금) 납부를 매월 지원받고 있는 교회는 2010년 현재 32개 교회 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년 예산 1억 5,000만원 이상인 교회들에 대해 미자립교회 목회자 은급 지원금을 요청하기로 했다.  

 

은급위는 특히 은퇴 목회자관 건립에 논의를 갖고 은목관 연구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은목관 연구위원으로는 정판주, 임석영, 신종호 목사와 허상길, 이성기, 김 열 장로로 했다. 

 

정판주 목사는 “농어촌 오지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평생을 목회에 몸 바친 분들을 위해 은목관 건립이 하루 속히 이루어져야 할 때”라면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은급과 은목관 건립에 전국교회의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