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목소리로 복음을 전하는 찬양단 창단 – 미스바 합창단,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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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목소리로 복음을 전하는 찬양단 창단
미스바 합창단,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로 구성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로 구성된 ‘미스바 찬양단’이 11월 1일 낮 12시 강남구 역삼동 화평교회당(김병훈 목사)에서 창단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창단 감사예배는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 박상옥 권사의 사회로 총회 전도부장 임현우 목사의 기도에 이어 합신 총장 성주진 목사의 설교, 개혁신보 이사장 이선웅 목사의 축사, 개혁신보 사장 나택권 장로의 격려사, 미스바 찬양단장 서정숙 권사의 인사, 김병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진 총장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찬양으로 말미암아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드리며, 성령의 임재하심이 가득하고 변화와 회복이 있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선웅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찬양은 곡조있는 기도”라면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찬양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찬양단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나택권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스바 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세계 속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널리 알리는 찬양단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미스바 찬양단은 이날 단장에 서정숙 권사를, 총무에 최수자 권사를, 서기 및 회계에 이예숙 권사를 각각 선임했다.

 

찬양단장 서정숙 권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단이 설립된지 30년이 지났는데 탄탄한 조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국여전도회연합회가 이제야 합창단을 창단하게 된 것은 타교단에 비해 늦은 감이 없지 않다”며 “앞으로 전국여전도연합회원 뿐 아니라 전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모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 주신다면 얼마 가지 않아 본궤도에 올라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40명으로 구성된 미스바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화평교회당에서 모여 양현희 권사(은평교회) 지휘아래 맹연습하게 된다.

 

총무 최수자 권사는 “교단 및 연합회 행사에 초청만 해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됐다”며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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