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경친회, 은퇴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 개최
화성교회 헌신..감동 전해
증경총회장단 모임인 경친회(회장 엄원규 목사)는 10월 21일 화성교회당(김기영 목사)에서 은퇴 목사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로회는 은퇴목사 40가정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오찬, 오후 관광 등으로 영육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친회 서기 정판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종호 목사의 기도, 엄원규 목사의 설교, 황현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엄원규 목사는 말씀을 통해 “주님의 분부를 끝까지 가르치고 지켜야 한다”면서 특히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영적 신앙의 전진을 나타내는 목회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화성교회에서는 이날 위로회에 참석한 은퇴목사를 위해 오찬은 물론 관광과 간식, 위로금을 준비해 전달,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