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성도 보호 위해 적극적 대처키로
총회 다종교문제연구위원회
노회협력위원 연석회의 열려
다종교문제연구위원회(위원장 이재헌 목사)는 7월 8일(목) 오전 11시 대전 한누리교회당(김교훈 목사)에서 노회협력위원과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노회, 제주노회 등 17개 노회의 노회협력위원들이 참석하여 국내이슬람문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서기 이기종 목사가 위원회와 노회협력위원 구성 배경 및 대내외활동에 대한 그간의 경과보고를 하였고, 이어 이슬람 국내대책관련 동영상 상영과 기본교재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날 강의는 이슬람의 국내침투현황(이재헌 목사), 이슬람의 주요교리(강승빈 목사), 이슬람 역사와 효과적인 대응전략(이기종 목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한 결과, 교육부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어린이용 교재를 개발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하고, 아울러 여전도회연합회 총회 및 수련회, 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 총회나 노회의 중요행사 시에 이슬람의 국내대책관련 강의와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모든 교회와 성도들을 이슬람으로부터 보호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각 노회의 역할과 노회별 활동이 중대하므로 이 일을 위해 노회협력위원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