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부터 선교 접경지역 방문
총회 남북위, 처소 수리비 지원도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서 호 목사)에서는 5월 31일 북서울노회 화
평교회당(전 현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선교 접경지역 방문 등 회무를 처리
했다.
위원들은 오는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선교 접경지역을 방문, 진
행중인 사업의 현황을 살피는 가운데 처소교회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
는 담당자를 위로 및 격려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교 접경지역 방문에는 임석영 총회장을 비롯해, 서 호 목사, 이선
웅 목사, 문상득 목사, 김정식 목사, 신종호 목사, 전 현 목사, 안두익 목
사, 안철수 장로, 김원철 장로가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남북위원들은 이번 사역지 방문을 통해 특별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
다.
이번에 지원하게 될 후원금은 남북위에서 향후 사업 활성화와 해당 지역에서
의 안정적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다용도 처소지의 내부 수리비로 사
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