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교회, 설립 61주년 기념  -집사 등 13명 임직…정해건 장로 등 7명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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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곶교회, 설립 61주년 기념 
집사 등 13명 임직…정해건 장로 등 7명 은퇴 

경기서노회 대곶교회(김성문 목사)는 교회 설립 61주년 기념해 5월 1일 오후 
3시 대곶교회 본당에서 임직 및 은퇴예배를 드렸다. 

임직 및 은퇴예배는 1부 예배, 2부 임직식, 3부 은퇴식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김성문 목사의 인도로 노회 서기 변재웅 목사의 기도, 김명선 목 
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박병화 목사가 ‘일해야 산다'(마 25: 14-3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 및 은퇴식에서는 이주형 목사와 김선일 목사의 권면, 유석환 목 
사와 신재구 목사의 축사, 오광석 집사의 답사, 준비위원장 장기섭 장로의 인 
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김달환, 이응하, 한규협, 오광석 씨가 집사에 임직했으 
며 문미자, 문희숙, 송흥옥, 유명애, 윤종애, 이은노, 조연순, 최지정, 최훈 
순 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한편, 은퇴식에서는 정해건 장로와 김순남, 문옥춘, 박규임, 심순덕, 이춘 
자, 전금순 권사가 은퇴했다. 

김성문 목사는 “금번 임직자를 세우게 하시고 그동안 수고하신 장로님, 권사 
님들의 은퇴를 진심으로 축복하고 앞으로 대곶교회가 전도와 선교, 지역 발전 
에 최선을 다해 이 지역을 복음화 하는 일에 헌신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 
해 주시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