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하고, 가르치고, 치료하는 교회로
시은교회, 안수집사 권사 등 4인 임직
서서울노회 시은교회(최칠용 목사)는 5월 9일 오후 3시 시은교회 본당에서 집
사 장립, 권사 취임 등 임직식을 거행하고 바른 진리, 바른 교회, 바른 생활
의 기초위에서 전파하고, 가르치고, 치료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최칠용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이선웅 목사의 기도, 김병학
목사의 성경봉독, 시은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정정식 노회장이 ‘너희는 섬기
는 자가 되라'(마 20:26-2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집사 장립과 권사 취임에 이어진 축하식에서는 최상진 목사의 권면, 정병택
장로의 광고, 증경총회장 양세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임직식을 통해 류평선, 황의준 씨가 안수집사 임직했으며 노탐주, 조영숙 씨
가 권사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