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국인 근로자 선교 모색 – 2010 선교합신 성료, 선교와 복음의 열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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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 근로자 선교 모색
2010 선교합신 성료, 선교와 복음의 열정 전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성주진 박사)는 4월 6일(화)부터 9(금)까
지 ‘Stranger’라는 주제로 2010년 선교 합신을 진행하였다. 

이헌용 선교사(희년 선교회)와 이승준 선교사(방글라데시 쉼터)를 강사
로 ‘stranger’라는 주제에 맞춰 한국내 외국인 근로자 선교에 대해 알아갔
다. 

‘우리 곁에 다가온 열방’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화요일 채플은 선교에 대
한 전반적인 필요와 자국 내 외국인 선교를 소개하였다. 

수요일에는 선교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았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외국인 
선교와 선교의 본질 그리고 이승준 선교사의 삶을 통한 간증을 통해 신학생들
의 가슴에 선교와 복음의 뜨거움을 안겨 주었다. 

특별히 선교의 생생한 모습과 설교 후 뜨거운 기도는 신학생들에게 큰 도전
을 주었다. 

몇몇의 신학생들은 채플 후 선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내 외국인 선교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고 답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천국에 본향을 두고 나그네의 삶을 사는 우리가 한국에 들어온 타국인을 향
해 복음과 사랑으로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