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특수전도부, 진중세례 거행 – 26사단 신병교육대, 112명에 세례 베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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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특수전도부, 진중세례 거행 
26사단 신병교육대, 112명에 세례 베풀어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정판주 목사)에서는 3월 22일 경기도 양주소재 제26사
단 기계화보병사단내 햇불교회를 방문 신병교육생 112명에게 진중세례를 거행
했다. 

이날 진중세례식을 위해 총회 특수전도부원 목사, 장로 13명이 동참했으며, 
진중세례를 베풀고 준비해간 다과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세례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부장 정판주 목사는 ‘하나님의 자녀'(롬 
8:14-18)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낯선 환경속에서 힘든 훈련을 받는 고난의 
시간 속에서 은혜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전제한 뒤 “하나님의 자녀는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
을 허락받았다”며 “오늘 세례받는 신병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군 복무에 충실할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