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스스로 강해지는 PK로 – 제8회 목회자 자녀 캠프 은혜 가운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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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스스로 강해지는 PK로 
제8회 목회자 자녀 캠프 은혜 가운데 마쳐 

총회 교육부(부장 윤석희 목사)가 주관한 제8회 목회자 자녀 캠프(이하 PK 
캠프)가 2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소재 송탄제
일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PK 캠프는 ‘하나님 안에서 스스로 강해지기'(삼상 30:6)라는 주제 아
래 목회자 자녀, 스텝 등 총 100여명이 3박 4일 동안 함께 어우러져 총회 교
육부 자체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목회자 자녀로서의 자부심과 참된 믿
음을 품는 귀한 시간이 됐다. 

개회예배는 교육부 서기 하광영 목사는 “오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향한 하
나님의 목적과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목적을 상실하고 환경의 홍수 속에 휩
쓸려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깝다”면서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사명 의식을 따라 생명으로 인도 받는 
PK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매일 저녁집회 주강사로 나선 도지원 목사를 비롯해 김진수 교수, 김선
우 목사의 말씀 은혜 잔치는 은혜와 축복을 깨닫는 가운데 어떤 시련이 닥쳐
도 극복할 수 있는 계획과 용기와 비전을 새롭게 담는 기회가 됐다. 

또한 PK 페스티벌, PK 골든벨, PK의 밤 등 열린 공간을 마련해 목회자 자녀
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는 윤정훈 목사를 비롯해 스텝진이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 봉사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청년부 목회자 자녀들과 중고등부 목회자 자녀들로 
세분화해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진행,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