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부산 여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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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부산 여전도회
‘찬양 경연대회’에서 섬김의교회 대상 차지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윤순애 권사)에서는 1월 25일 부산영화교회당
(이내원 목사)에서 ‘제4회 교회별 찬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찬양으로 하나
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대회에 부산노회 속한 목양교회, 미래로교회, 부산영화교회, 섬김의교
회, 송도중앙교회, 용연교회, 평화교회, 호산나교회 등 8개 교회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올해에는 섬김의교회(김도현 목사)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참가한 팀
들이 모두 상을 받아 은혜롭게 막을 내렸다. 

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윤순애 회장의 사회로 신선순 권사의 기도에 이
어 이내원 목사가 ‘이렇게 대하라'(빌 4: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은국 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여전도회연합회 월례회에서 미래로교회와 목양교회 여전도회를 회원으
로 가입하고 인사하는 순서를 갖는 한편, 기독교개혁신보사를 올해부터 정기
후원하기로 결의했다. 

기도회는 해외선교사들을 위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협력 개척교회들을 
위해, 부산노회 지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기독교개혁신보사를 위해 한 목소
리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순애 회장은 “찬양 경연대회가 은혜롭게 진행됨을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찬
양으로 하나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린다”면서 또한 “장소와 점심을 제공한 부
산영화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은 대상을 차지한 섬김의교회 여전도회 회원들이 찬양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