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하례회 가져
경남노회 분립 후 처음으로
부산노회(노회장 이은국 목사)는 2010년 1월 11일 오후1시 제169회 제1차 임
시노회를 마친 후, 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20여명의 회원과 사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래에 보기 드문 훈훈한 교
제를 나누었다.
이번 모임은 부산노회에서 경남노회가 독립한 이후에 갖는 첫 하례회였기에
뜻 깊었다.
노회가 해결해야 할 힘겨운 안건들을 감당하느라 그동안‘하례회’는 뒷전으
로 밀렸지만, 올해는 하례회를 몇 년만에 갖게 되었다. 그만큼 노회 회원간
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다.
이날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하례회를 갖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에 모두 감사
하고, 기뻐한다는 마음을 이구동성으로 나누었다.
– 기사 제공 : 김도현 목사(부산노회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