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 1월 18일부터 김포 로그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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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길을 가르치소서’ 
2010년도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1월 18일부터 김포 로그밸리에서 

사모의 영적 재충전 및 위로의 시간이 되는 ‘2010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모든 세부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한철형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10년 1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3박 4일동안 경기 김포시 대곶면 소재 로그밸리
(031-989-9006, www.logvalley.com)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모세미나는 ‘주의 길을 가르치소서’란 주제로 홍정길 목사(남서울은
혜교회)가 주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이외에도 특강 시간과 관광, 찬양대회 
등을 통해 은혜의 시간과 함께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
로 보인다. 

세미나의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18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모든 
일정이 시작된다. 

개회예배는 한철형 목사의 사회로 임석영 총회장(고덕중앙교회)이 말씀을 전
하며 김성문 목사가 축도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 탱크목사로 잘 알려진 홍
민기 목사의 특강이 마련되며, 저녁 7시부터 홍정길 목사의 은혜의 시간이 
이어진다. 

19일에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릴레이 특강이 준비돼, 능력의 말씀을 들으
며 은혜의 바다에 빠져보는 귀한 시간이 마련된다. 

오전 7시 김정식 목사가 인도하는 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조봉희 
목사의 전체특강이 마련되며 오후에는 선택특강이 이어진다. 선택특강에서
는 손종국 목사, 이필찬 교수, 김덕천 목사, 김원광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
다. 

20일 박병화 목사가 인도하는 새벽기도회에 이어 오전 9시부터 윤두경 사모
가 인도하는 사모 좌담회와 패널 토의가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인천대교 
관광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강화도 선교유적지, 해수탕 온천 등 즐거운 교제
의 시간이, 저녁 7시부터 노회별 찬양대회가 열린다.

21일 오전 신귀순, 윤순열, 이창숙 사모 등이 나서 사역간증이 마련되며, 농
어촌 부장 한철형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참석 대상은 본 합신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이며 등록 방법은 인터넷h
ttp://cafe.daum.net/hapshinnm(다음 카페에서 합신농목회 검색)에서 ‘사모
세미나 등록’에 들어가 신청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노회와 교회, 사모 성함, 연락처를 쓰면 된다. 

목회자는 등록할 수 없으며 자녀는 부득이한 경우 미 취학아동만 참여가 가
능하다. 

농어촌부 부장 한철형 목사는 “감동과 위로, 찬양과 기도의 한마당 그 무엇
보다도 아름답고 소박한 만남의 장소로 소중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전
국교회 목회자 사모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이 꼭 오셔서 함께 해 주시기 바
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