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회 중 29%가 합신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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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회 중 29%가 합신 후원
합신 후원회 임원회…후원금은 작년보다 2% 감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선웅 목사)는 12월 21일 오전 남문교회
당(이선웅 목사)에서 임원회를 소집하고 합신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 지원 
방안 마련 등 신학교 후원 활성화를 논의했다. 

후원회 고문과 임원, 각 노회 협동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
서, 예배는 이선웅 목사의 사회로 안두익 부총무의 기도, 이선웅 회장의 말
씀 선포, 고문 김정식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회무처리에 앞서 감사패 증정식을 갖고 그동안 후원회를 이끌며 누구보다 순
수한 열정을 갖고 헌신한 정재선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성주진 합신 총장이 후원회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인사
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성주진 총장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경제 여파로 인해 전국교회들이 많
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합신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신 
전국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뜻을 전했다. 

성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 부지 대토 문제를 언급하고 ‘인내와 전략을 세
워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또 “장·단기 계획을 세워 학교 발전 방안을 펼
쳐나가겠다”며 “단기적으로 우선 가칭 정암 종합관을 건축할 계획이며 장기
적으로 선교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 총장은 그러나 “이 같은 계획은 학교 부지 문제가 완전 해결 된 후 추진
하겠다”고 못박았다. 

회의에서 후원 실적 현황보고를 통해 김형민 회계는 “2009년도 후원 교회수
는 전국 800여 교회 중 29%로, 후원금은 작년보다 2% 줄어든 수치”라고 밝혔
다. 

임원들은 후원자 개발 문제에 대해 집중 논의를 갖고, 학교 발전을 위해 각
계각층의 협력이 있어야 하며, 아울러 후원회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야 한다
는데 공감했다. 

이선웅 회장은 “2010년도에는 후원액수 보다, 후원교회를 늘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면서 합신교단 교회들이 좀 더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