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총회 1차 상임위원회 열려 – 2010년 사업계획 추진 및 부서간 행사 일정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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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총회 1차 상임위원회 열려 
2010년 사업계획 추진 및 부서간 행사 일정 조정 

제94회 총회 제1차 상임위원회가 11월 19일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교단 발전 방안과 함께 총회 각 상비부의 체계적이고 효율
적인 업무 추진 등을 논의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개회 예배는 총회장 임석영 목사의 인도로 총회서
기 전 현 목사의 기도에 이어 임석영 총회장이 ‘본을 보이는 일군’(벧전 
5: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 총회장은 “일반적으로 목회는 주의 일로 생각하면서 노회나 총회 일은 
부수적인 일로 알고 있지만 노회나 총회 역시 교회라는 의식을 가져야 한
다”고 전제하고 “바른 교회는 지도자들이 먼저 본이 서야 하며 상임위원
들 역이 이러한 자세를 가져야 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교단을 받들 때 우리 모두 교단 일도 주의 일이라는 의식
을 지게 될 것이며 이러한 좋은 전통을 후배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임석영 총회장 주재로 소
집된 상임위원회에서는 각 상비부 회계와 사업을 논의하는 한편, 2010년도 
사업계획 추진 및 각 상비부간 행사 일정 조정 등 업무 협조 방안을 심도있
게 토의했다. 

총회 교육부 부장 윤석희 목사는 “성경통신학교 졸업예배가 12월 7일, 목회
자 자녀캠프가 2010년 2월 22일-25일, 총회 교직자 수련회가 2010년 5월 10
일-13일로 예정돼 있다”고 보고했으며 특히 계단공과를 오는 2010년 9월경
에 발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농어촌부 부장 한철형 목사는 “남포교회(박영선 목사)의 후원으로 농
어촌 목회자 대학생 자녀에게 년 2회 장학금 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너
무 한 교회에 의존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아 몇몇 교회에 정기적인 후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목사는 또 “농어촌교회 백서 발간을 추진
하고 있다”면서 “현 상황 나열이 아닌 발전적 모델을 제시하는 쪽으로 가
닥을 잡는 편집계획에 착수했다”고 보고했다. 

총회 전도부 부장 김태준 목사는 “각 노회의 개척교회 인프라를 수집, 전 
총회적 네트워크 사업을 위한 ‘교회 개척을 위한 상황 조사’에 들어갔다”
면서 “각 노회에서는 최적지의 개척장소와 교회개척에 비전이 있는 교회, 
목회자를 조사해 총회 전도부로 보내면 전도부에서는 교회 개척 장소를 파
악, 개척에 비전있는 교회와 연결시키며 또한 교회 개척을 하고자 하는 목회
자를 파악해 연결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고했다. 

합신 세계선교회(PMS) 회장 한광수 목사를 대신해 총무 이기종 선교사는 
“우리 교단 800교회 중 30%의 교회가 선교사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
히 타교단이나 단체소속 선교사를 후원하는 비중이 높아 총회 관련 선교사 
비중은 매우 낮다”며 “우리 총회 선교사의 후원 비중을 최소 50% 이상으
로 점차 늘려가야 한다”고 말하고 또한 “교회가 선교사 개인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경우 선교사의 도덕성과 선교 재정의 투명성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
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총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박영선 목사를 대신해 최채운 서기는 “경남노
회와 전남노회에서 헌의한 목회자 수급의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
인 방법을 모색해 차기 총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비부장들은 취약한 총회 재원 마련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총
회를 위한 헌금’에 전국교회의 참여도가 저조하다고 보고 총회 정책연구위
원회에 맡겨 ‘총회 주일 실시를 통한 헌금 모금’ 등 다양한 연구를 모색하
도록 했다. 

또 ‘총회 농어촌부’와 ‘총회 미자립교회 활성화추진위원회’, ‘총회 목
회자최저생활비대책실행위원회’ ‘총회 전도부’ 등 사업이 중복되거나 연
계되는 부서들의 통폐합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정책연구위원회로 넘겨 연구
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