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자전거 동호회 출범 – 11월 9일 잠실에서 첫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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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자전거 동호회 출범 
11월 9일 잠실에서 첫 모임 

합신 자전거 동호회가 출범한다. 

자전거 타기를 사랑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동호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회장에는 신종호 목사(대동교회), 총무에는 임형택 목사(숭신교회)가 맡게 
되며 고문에 이선웅 목사(남문교회), 김승식 목사(영광교회) 등이 선임됐
다. 

이밖에 안전담당에는 김석만 목사(예원교회), 장비담당에는 정운기 목사(언
약교회), 훈련담당에는 원영대 목사(부천평안교회), 위생담당에는 박경복 장
로(송월교회)가 각각 수고할 예정이다. 

자전거 동호회 첫 모임은 오는 11월 9일(월) 오전 10시 잠실 둔치 자전거 대
여소 앞이며 자전거 타기에 관심있는 목회자, 평신도 누구나 참가 가능하
다. 

회장 신종호 목사는 “초보자도 상관없으며, 모임 당일 자전거 대여도 가능
하도록 했다”며 “자전거 타기는 매월 1회씩 가질 예정이며 1년에 두 차례 
1박 2일로 지방 순회를 계획 중에 있다”고 말하고 “무공해 교통수단이자, 
성인병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 생활체육 운동에 적합한 자전거 타기 운동
에 동참, 건강한 목회, 행복한 목회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몸과 지구를 살리는 자전거 동호회에 동참을 원하는 목회자나 평신도는 총
무 임형택 목사(011-787-350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