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도부, 개척지원금 전달키로
우선 4개 개척교회 선정…전도학교 추진 않기로
총회 전도부(부장 오광석 목사)는 지난 6월 4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
고 개척 지원금 교회 선정 등 회무를 처리했다.
2009년 개척지원금 해당교회로 우선 4개 교회를 선정했다. △북서울노회 예
성교회 △경기북노회 가은교회 △전남노회 평강교회 △경북노회 그의나라교
회 등으로 각 교회마다 5백만원씩 지원받았다.
이외에 신청한 2개 교회에 대해서는 추후 진행 상황을 본 뒤 결정하기로 했
다.
개척지원금은 전도부에서 매년 연말에 벌이고 있는 신앙월력 판매수익금으
로 마련하는 것으로, 해당 노회의 추천을 받아 개척교회 형편에 따라 지원금
을 받게 된다.
개척 지원금은 5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으로 무이자로 대여하게 된다.
한편, 총회 전도부에서 목회자 대상과 평신도 대상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었던 ‘전도학교’가 여건상 어려운 점이 많아 추진하지 않기로 결
정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