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하나님 나라’
2009 여름성경학교 노회 강사 세미나 열려
여름성경학교 공과가 발간됐다.
각 교회의 요청에 따라 예년보다 1달 이상 빨리 발간된 여름성경학교 공과
는 ‘승리하는 하나님 나라’란 주제로 가지고, 다니엘서를 중심으로 유치부
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총 5종으로 나뉘어졌다.
한편, 2009년 여름성경학교 노회강사 세미나가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송탄
제일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총회 교육부(부장 윤석희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각 노회 여
름성경학교 강사들이 초청된 가운데 2009년 여름성경학교 주제해설과 주제
가 및 율동 배우기, 각 부서 공과 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희 교육부장은 “점점 세속화의 물결이 교회안에 파고 들어와 성경교육
을 등한시하는 성향이 있는 가운데 여러 가지 즐거운 프로그램이 자리를 차
지하고 있어, 당장은 옳은 것 같이 보이지만 멀리 그리고 후시대를 생각할
때 안타깝다”며 “금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각 교회마다 성령의 불길이 임하
기 바라며 많은 어린 아이들이 성경교육을 통해 주의 음성을 듣고 구원받는
축복이 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신현숙 전도사와 강성교회(이철호 목사) 어린이 찬양팀이 나와 2009
여름성경학교 주제가 ‘승리하는 하나님 나라’ 찬양 및 율동을 선보이고 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