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주님의 나라를 만드는 교회로
청목교회 입당감사 및 임직식 가져
인천노회 청목교회(신명섭 목사)는 최근 교회당을 건축하고 2월 21일 오후 3
시 청목교회 본당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와 함께 집사 안수 및 권
사 취임 등 임직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신명섭 목사의 사회로 진상철 목사의 기도에 이어 윤석희 목사가 ‘성
장하는 교회(행 2:42-4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정했다.
건축위원장 이은설 집사의 건축경과 보고로 입당감사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임직식은 박제일 목사의 축사와 인천노회장 송상호 목사의 권면, 인천노회
사모합창단의 축가, 윤석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한점석, 배종옥 씨가 집사에, 박종순, 최경미 씨가 권사
에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25일 완공된 청목교회당은 대지 182평에 연건평 180평 규모로 3
층으로 지어졌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식당과 사무실, 교육관, 3층은 예배
당으로 꾸며졌다.
신명섭 목사는 “성도들의 눈물의 얼룩이 밴 새로운 교회당에서 입당예배와
더불어 하나님의 일군을 세우는 임직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아름다
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청목교회 주소 : 인천 계양구 효성동 186-10번지, 전화 032-548-35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