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선교접경지역 방문키로
실태 파악과 처소교회 사역자 위로도
총회 남북위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는 2월 23일 대동교회 수양관
(신종호 목사)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2009년도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회무처리에서 남북위 위원들은 올해도 처소교회를 통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
로 펼치기로 했으며 또한 해당 지역을 방문, 진행중인 사업의 현황을 살피
는 가운데 처소교회 사역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담당자를 위로 및 격려하
기로 했다.
오는 4월 역곡동교회당(김정식 목사)에서 회집되는 남북위 모임에서 선교접
경지역 방문 세부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준비위원에 서기 석일원 목사,
총무 서 호 목사, 선교분과 심훈진 목사와 안철수 장로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