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로마 천주교가 주장하는 교리를 보면 그들이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님이 분명하다. 그들의 주장은 사도들이 교회에 전해준 성경 66권의 가르침을 왜곡시키고, 성경이 말하지 않는 거짓 교리를 만들어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들을 미혹하는 혹세무민(惑世誣民)의 종교일 따름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허황되고 미신적인 몇몇 교리들은 다음과 같다.
AD 300년,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과 십자가를 그리는 소위 ‘성호’라는 것을 만들었다. 375년, 천사들과 죽은 성도들에 대한 숭배가 시작되었다. 431년, 에베소 회의에서 마리아에 대한 예배와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를 제정했다. 590년, 그레고리 1세가 교회 황제로 취임했다. 593년, 그레고리 1세가 연옥 교리를 주장했다.
600년, 그레고리 1세가 기도와 예배에 라틴어만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800년, 마리아와 죽은 성도들에게 기도하게 가르쳤다. 788년, 십자가와 유골 숭배를 시작했다. 998년, 금요일과 사순절 금식이 시작되었다. 1079년, 그레고리 7세가 성직자의 독신을 규정했다.
1184년, 종교 재판이 시작되었다. 1215년, 인노센트 3세에 의하여 화체설이 제정되었다. 1215년, 인노센트 3세에 의하여 고해성사가 제정되었다. 1220년, 떡을 숭배하는 의식이 시작되었다. 1414년, 콘스탄틴 회의에서 신도들에게는 성례식에서 떡만 주고 포도주를 금하게 했다.
1439년, 피렌체 회의에서 연옥에 대한 교리가 선포되었다. 1445년, 트렌트 회의에서 유전이 성경과 같은 권위가 있다고 선언했다. 1546년, 트렌트 회의에서 외경을 정경에 포함시켰다. 1854년, 피우스 9세가 마리아 무원죄 잉태설을 주장했다. 20) 1870년, 피우스 9세가 소위 교황의 무오설을 주장했다.
이러한 저들의 주장들은 그 어디에서도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저들은 성경이 아닌 것들에게 권위를 부여하고 그 거짓 위에서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주장들을 조작해 낸 것이다.
차제에 우리는 천주교에 속한 교인들이 지금이라도 차갑고 어두운 거짓 교리의 올무에서 벗어나 따스하고 광명한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