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훈 장로, 신문사 발전기금 전달 – 촬영 기자재 등 시스템 업그레이드

정채훈 장로, 신문사 발전기금 전달

촬영 기자재 등 시스템 업그레이드

정채훈 장로(북서울노회 동부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록서기)는 지난 3월 14일 본사를 방문하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신문사 발전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증했다.

정채훈 장로는 이날 이동섭 장로(동부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와 함께 본사를 방문, 황의용 본사 사장, 송영찬 편집국장 등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최근 본사의 촬영 기자재 및 시스템이 노후화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교단과 신문사를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싶다”며“문서선교와 언론의 사명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에 황의용 사장은 “교단 언론은 전국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의미가 있다”면서 “교단과 한국교회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본사에서는 이번 발전기금을 촬영 기자재 확보, 홈페이지 개편 및 스마트기기와의 상호 연동성 확보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본보의 현장성과 기록성에 있어 신속하고, 질적으로도 대폭 향상돼 앞으로 좋은 신문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사진 왼쪽부터 정채훈 장로, 황의용 사장, 이동섭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