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교회, 경매로 쫓겨날 위기 – 사모는 실명에 당뇨로 고통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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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경매로 쫓겨날 위기

사모는 실명에 당뇨로 고통받고 있어

 

개척교회가 임대로 들어간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는 바람에 한푼도 받지 못하고 쫓겨날 위기에 처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수원노회 광성교회 담임 정성영 목사(합신 19)는 지난 1999년도에 수원에서 개척, 2002년 보증금7,000만원에 이곳으로 사택과 함께 교회당을 이전했다.

 

하지만 건물주의 대출로 인해 법적인 문제가 생겨 경매에 넘어갔고순위에서 밀린 광성교회는 한 푼의 보상도 받지 못한 채하루아침에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정 목사의 사모가 지병이던 당뇨가 악화돼 만성 신부전증과 실명한 상태로 매우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다.

 

광성교회는 10명의 성도만이 출석,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운 가운데 있어 많은 도움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도움을 주실 분은 농협 016-02-001501(예금주 정성영)로 하면 된다.

 

전화 정성영 목사(010-2309-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