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성연 목회자 겨울세미나
2월 10일부터 양수리수양관에서
개혁주의성경연구소(소장 김영규 목사)에서는 오는 2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 위치한 양수리수양관(031-772-6461)에서 2014년 개성연 목회자 겨울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통개혁신학의 입장에서 본 사회적 위기 형태들과 교회의 세속화에 따른 바른 교회의 보존’이란 주제로 ‘성경적 시각에서 진단된 현대 사회의 변화와 신학교육’ ‘고령화 사회와 저 출산 사회에서의 교회의 위기와 자연주의 및 상대주의에 대한 신학적 대안들’ ‘미래의 허무주의 형태들과 개혁신학의 미래’에 대해 김영규 목사(NYAS, AAAS, ACS 회원, 대한신학대학원대학) 등이 발표한다.
또 ‘신학적 그리고 역사적 맥락에 있어서 프란시스 고마루스(1563-1641)의 예정론’(김지훈 박사)이란 최근 박사학위 논문 발표회 시간을 갖게 된다.
이밖에 ‘정보사회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자유의지 위기 및 교회의 영적 전투’ 세미나에서는 ▲Big data 시대와 현대 과학 및 기술에 대한 목회적 판단 ▲정보화 사회와 성도들의 일상 생활 및 목회적 활동의 변화 ▲모바일 기기들과 성도들의 일상생활과의 관계에 관한 분석▲Higgs 입자 공간에 대한 이해와 정보 입자들의 입장에서 본 창조세계에 대한 이해 ▲정보의 세계로서 창조 세계와 창조 전 하나님의 작정과 예정에 대한 이해 ▲창조 질서들의 형태들과 약물 중독의 피해상 및 의지의 상실문제 ▲인간 의지의 가치와 성도들의 영적 전투에 있어서 무기들 및 그 치료 효과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겨울세미나에 대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개혁주의성경연구소(02-431-3710, www.ribrt.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