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교회에 건축 헌금 전달도 – 전국장로연합회 제2차 상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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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 20주년 기념대회 참석 독려키로 
태풍피해 교회에 건축 헌금 전달도 
전국장로연합회 제2차 상임위원회 

제16회기 전국장로연합회(회장 나택권 장로) 제2차 상임위원회가 10월 7일 
경기도 일산 소재 한정식집에서 소집돼 16회기 후반기 전장연 사업계획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전장연 고문 박진우, 박동옥, 최종설 장로를 비롯해 전장연 임원이 함께 한 
상임위원회에서 1부 예배는 나택권 장로의 사회로 박진우 장로의 기도에 이
어 정종은 목사(동백리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오는 11월 11일 남서울은혜교회 밀알학교(홍정길 목사)
에서 개최될 ‘정암 20주년 기념대회’에 장로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하기로 했다. 

또 11월 임원회를 정암20주년 기념대회를 마치고 저녁에 밀알학교에서 회집
하기로 했다. 

한편, 전장연은 상임위원회에서 태풍 피해로 폐허가 된 동백리교회의 예배
당 건축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